[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25일 "뉴타운 사업을 자제하고 최소한의 물량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지난 4년간 서울시는 집값이 떨어질 것을 걱정할 정도로 (부동산 가격이)안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임기 초 분양원가 공개와 후분양제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년 장기 전세주택 시프트는 집 없는 시민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고, 전세값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며 "시장경제 원리에 의해 세입자가 입는 주거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새로 짰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자리 정책에 대해선 "서울의 서비스 산업이 87%를 차지하는 만큼 그 부분에 예산을 집중 투입해 양질의 일자리 40만개를 만들겠다"며 "지금까지 해 온 공공 일자리에서 60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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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북풍 논란에 대해 "이번 지방선거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천안함과 선거를 연관 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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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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