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반도체 및 지능형교통시스템 전문기업 제이티(대표 박종서)는 아시아나IDT와 27억6000만원 규모의 고속도로교통관리시스템(FTM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FTMS(Freeway Traffic Management System)는 고속도로상의 차량용검지장치(VDS)와 CCTV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한 후 도로전광표지(VMS), 방송,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FTMS는 올해 12월 완공예정인 부산-거제간 GK해상도로에 아시아나IDT를 통해 공급 및 구축될 예정이다. GK해상도로는 부산시 가덕도와 거제도를 사장교(해상교량)와 침매터널(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총길이 8.2km의 왕복 4차로 도로로 부산-거제를 불과 50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꿈의 도로로 주목 받고 있다.

박종서 대표는 "지난 5월 2일 개통한 제3경인고속도로의 FTMS 구축사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한 바 있으며 GK해상도로는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된 첨단 기술의 산물로 당사의 FTMS 공급은 우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이 검증된 또 하나의 쾌거"라며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전국 고속도로에 FTMS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어 각 지역별, 제품별 공급 계약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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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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