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또 "사안이 원체 심각하고 중대한 만큼 우리가 대응하는 모든 조치사항도 한치의 실수가 없어야 되고 또 매우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천안함 사건을 명박한 북한의 군사도발로 규정하고, 단호한 대응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회의에서 국방부는 휴전선에서의 북측 군사동향과 군사적 차원의 대북대응책등을, 외교통상부는 유엔안보리 회부 둥 제재방안과 중국에 대한 협조방안 등을 보고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인력의 안전 및 남북경협 대응책 등을 보고하고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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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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