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대우증권은 20일 이엠코리아에 대해 자동차용 공작기계를 바탕으로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정근해 애널리스트는 "이엠코리아는 1987년 공작기계 부품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CNC선반의 핵심 구성품 생산과 함께 완제품을 현대위아에 납품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어 "지난해 경기침체로 낮은 가동률을 보였다"면서도 "지난해 4·4분기를 기점으로 급속한 실적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엠코리아는 공작기계 부분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방산사업과 원자력 사업, 로봇사업, 수소플랜트 사업, 밸러스트 수 사업 등의 신규 사업에서도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됐다.
정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생산량 증가와 품질 중요성 강화로 공작기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납품처인 현대위아가 현대차와 기아차의 관련사로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천안함 사태 이후 방산 산업의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도 이엠코리아의 투자 요소라고 정 애널리스트는 진단했다. 이엠코리아의 방산사업부는 매출 비중 22%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사업부다. 이엠코리아는 송탄장치나 T-50 고등훈련기 부품 등 진입장벽 높은 방산 제품을 단독 납품하고 있다.
정 애널리스트는 "원자력과 화력발전 설비용 부품 사업은 신규 설비 확대로 올해부터 본격 성장할 것"이며 "수소사업과 로봇사업도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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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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