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과 오찬에서 "국토해양부와 TF를 구성해 실무진 차원에서 상당히 진척을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청장은 "통계는 통치의 기본으로 국가 통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오전 처음 통계 책임관(CSO)회의를 소집해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OECD국가중 한국의 통계는 상위그룹이지만 우리가 만들어 내지 않는 통계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개별 기업명을 뺀 기업통계를 가공해 9~10월쯤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통계는 미리 준비해야 하고 먼 미래를 봐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통계청장은) 임기제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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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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