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골프스타'는 오는 6월 초 신규 코스와 캐릭터, CPGA 투어 및 도우미 캐디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CPGA 투어'는 주기적으로 아마추어 이상의 회원(CPGA)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 프로그램으로, 실제 골프 경기와 유사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골프스타'는 사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다. 플레이 상황에 맞는 연습과 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스타연습장'은 기존의 '샷 연습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다양한 스킬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컴투스 측은 설명했다.
'골프스타'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olfstar.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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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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