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소득 직종 랭킹 10개중 9개가 의료 분야 종사자이다.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은 외과의사로 평균 연봉은 21만9000달러. 지난해 연봉이 전년에 비해 6.2% 올랐다.
2위는 연봉 21만7000달러의 마취과 의사가 차지했다. 이어 치과의사(21만달러), 치과교정 전문의(20만6000달러), 산부인과 의사(20만4000달러), 내과 전문의(18만3000달러), 가정과 의사(16만8000달러), 정신과 의사(16만3000달러) 등이 10위내에 들었다.
반대로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직장인은 패스트푸드점 등 음식점 서빙 종업원이다. 평균 연봉은 1만8120달러다. 2위는 음식점 요리사로 평균 연봉은 1만8230달러.
그 외 저소득 직장인으로는 미용실 보조원, 카페 바텐더, 놀이공원 보조원, 레스토랑 호스테스 등으로 평균 연봉은 모두 2만달러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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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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