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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 "올 4월 역사상 가장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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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올 4월이 130년 기온 측정 역사상 가장 더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달 세계 평균기온이 섭씨 14.5도(화씨 58.1도)로 1880년 기온측정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4월로 기록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대륙과 해양의 평균 기온 역시 20세기 평균인 13.7도(화씨 56.7도)보다 0.76도(화씨 1.37도) 높았다고 전했다.

20세기 평균치 대비 해수면 온도는 섭씨 0.57도, 지표면 온도는 섭씨 1.29도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관계자는 "정상보다 높은 기온 조건이 지구상의 지배적 현상이 되고 있다"며 "가장 더운 지역은 캐나다와 알래스카, 미국 동부, 호주, 남아시아, 북아프리카, 북러시아 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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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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