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한통운 "깨끗한 택배 서비스 이용하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대한통운이 깨끗한 택배 서비스에 나섰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17일부터 택배차량 청결 업무지침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회사의 전 지사는 적은 물로 효과적인 세차를 할 수 있는 친환경 스팀세차기를 구입해 모든 택배차량을 주 3회 이상 세차키로 했다. 또 차량이 훼손되거나 외관이 부식된 경우 신속하게 수리하거나 조치를 취하고 차량 내부의 각종 용품도 깔끔하게 정리해 운행키로 했다.
특히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월요일을 '택배 차 청결의 날'로 지정해 사업소장 주관 하에 교육을 실시하고, 배송을 위해 사업소를 나서기 전 모든 직원이 동참해 차량 청결상태를 확인하는 등 상시적인 차량청결관리 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이외에도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규정된 유니폼을 반드시 착용하고 신분증을 패용하게 했으며 차량청결상태와 함께 이를 수시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차량은 곧 회사의 얼굴이며, 모든 서비스의 출발은 청결"이라 강조하고 "지속적인 차량 관리를 통해 소중한 고객화물을 깨끗한 차량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손현진 기자 everwhit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