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또 한번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다.


미국의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록스타 이기 팝(Iggy Pop)의 콘서트장 경비원의 말을 인용해 "로한이 지난 12일 오후 9시경 출입을 마감한 상황에서 30명의 사람들을 데리고 와 들여보내달라고 억지를 부렸다"고 보도했다.

로한은 경비원이 이를 거부하자 "너 잘라 버릴거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공연 관계자가 나와 어쩔 수 없이 뒷문으로 30명을 공연장에 들여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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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연 관계자는 또 다른 일간지인 뉴욕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로한이 오기로 한 것은 알았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을 데리고 나타날지는 몰랐다. 보통 함께 오더라도 1명 내지 2명이지 않은가. 로한은 비상식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덧붙여 "VIP 좌석이 그렇게 많은 인원이 앉도록 준비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들어오고 나서도 큰 소란이 일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이날 콘서트장에는 가수 겸 배우 켈리 오스본과 그의 연인 루크 워렐도 함께 왔지만 이들은 참을성 있게 로한의 친구들을 지켜보다 좋은 자리가 아닌데도 목을 길게 빼고 공연을 즐겼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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