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일면 야산서 크레인·굴삭기 이용, 2그루 조경업자에게 처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50대 농사꾼이 산에서 300년 넘은 느티나무를 캐내 팔다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금산경찰서는 개인소유 임야에 심어져 있는 수령 300년 이상의 느티나무를 캐내 조경업자에게 판 곽모(농업·52? 금산군 남일면·남)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금산군 남일면에 사는 김모(71)씨 야산에서 오래된 느티나무 2그루(시가 2000만원 상당)를 크레인, 굴삭기 등을 이용해 캐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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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조경수 유통경로를 역추적, 곽씨를 지난 12일 오후 금산경찰서 지역형사팀에 붙잡혀 불구속수사 중이다. 곽씨는 피해자와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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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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