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학교 도서관 개방 운영비 3곳에 1500만원씩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아이들의 공부방으로만 여겨졌던 학교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열린 도서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지역 주민의 독서 환경과 독서 문화 조성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 도서관 개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서대문구는 학교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3곳의 학교에 각 1500만원씩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개방 도서관은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학교 도서관을 개방해 도서 대여 뿐 아니라 지역사회 독서교실, 독서 체험 나들이, 북 페어 개최, 방과후 도서관 운영 등 지식문화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월 평균 이용 회원수가 748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채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개방 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지난 2005년 홍은중학교와 첫 개방 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은초등학교와 중앙여자고등학교 등 3곳의 도서관에 개방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학교도서관은 만 20세 이상의 서대문 구민이면 누구나 회원자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은 오후 1시부터,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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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과 ☎330-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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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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