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시영이 KBS2 '연예가 중계'에서 MC로서의 임무를 맡고 있는 동안 신현준의 결혼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2 '연예가 중계' 기자 간담회에 신현준과 함께 참석해 '전하고 싶은 희망뉴스가 있나'라는 질문에 "신현준 선배님의 결혼 소식을 전하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이시영은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풍성하고 재미있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이에따라 최장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33번째 여성 MC로서 김남주, 이소라, 전도연, 한지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뒤를 잇게 됐다.
지난 1984년 방송을 시작한 '연예가중계'는 국내 지상파 3사 연예 정보프로그램 중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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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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