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두산그룹주가 이번에는 밥캣 증자설에 또다시 무너졌다.
11일 두산은 전날보다 8200원(7.59%) 떨어진 9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중공업(5.39%), 두산인프라코어(5.21%)도 동반 급락했다.
두산그룹주의 급락은 기업설명회(IR)에 대한 오해에서 불거졌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일상적으로 기업 IR이 행해지고 있고 삼성테크윈에 이어 지난주에는 LG가 IR 행사를 가졌다. 11일에는 두산차례.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IR에서 증자가 발표된다는 잘못된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순식간에 곤두박질쳤다. 밥캣 증자설과 관련해서는 두산 측에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적인 입장까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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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증권사 관계자는 "주가 하락 이유를 꼽자면 요르단 원전수주 실패로 인해 두산중공업이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영향은 미비한 수준"이라며 "루머로 돌고 있는 밥캣증자는 회사 측에서도 사실 무근이고 밝혔고 만약 증자하더라도 2011년 5월에나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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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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