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깨져 파업 때도 KTX, 수도권 전동열차는 정상 운행…대체인력 투입 방침
코레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에서 실무교섭을 계속하고 이어서 허준영 사장이 참석하는 본교섭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마을호, 무궁화호도 평상시의 60%대를 유지하며 화물열차는 22%쯤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12일로 예고된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 지난 6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그는 “대체인력 5120명(내부자원 3637명, 협력업체 등 외부자원 1483명)을 동원해 열차 정상운행에 만전을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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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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