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19세 이상 시청이 가능한 미국 TV시리즈 '스파르타쿠스'가 5주 연속 케이블, 위성TV 부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 7일 밤 12시 영화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 '스파르타쿠스' 9, 10부는 평균 시청률 2.25%, 최고시청률 3.49%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TV 부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유가구에서는 최고시청률이 3.95%까지 치솟았다.

'스파르타쿠스'는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를 배경으로 기원전 73~71년 일어난 노예들의 반란과 그 중심에 섰던 지도자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극화한 액션 시리즈다.


미국 유료영화채널 스타즈(STARZ)에서 지난 1월 첫 방송됐으며 4월 16일 종영됐다.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제작자 롭 태퍼트가 손을 잡아, 감각적인 연출력과 화려한 영상으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도 포털 사이트 미국드라마 검색순위에 현재까지 12주 연속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7일 방송에서는 아내의 안타까운 죽음 후 극적인 노예 투사들의 문제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스파르타쿠스(앤디 위필드 분)의 변화를 다루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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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의 조율기 PD는 “드라마가 이제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전반적으로 스토리 구조의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아내를 잃은 후 구조적인 모순에 문제를 느끼고 반란을 일으키게 되는 스파르타쿠스의 파란만장한 행보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파르타쿠스'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 OCN에서 방송되며, 유료채널 캐치온에서는 매주 일요일 새벽 1시 무삭제 버전이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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