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얼마 전 제대를 하고 무한도전에 복귀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하가 결방 중인 '무한도전' 대신 ‘날려라 홈런왕’에 목소리로 참여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하가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날려라 홈런왕’은 유소년 야구 발전과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또한, 다른 연예인들의 내레이션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며, ‘날려라 홈런왕’ 내레이션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 자세를 보여 주어 관계자들의 칭찬이 마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하하는 이번 내레이션 참여에 대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무한도전의 멤버인 정준하가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기쁘다”며 무한도전 멤버로서의 우정을 과시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하하의 내레이션이 함께하는 ‘날려라 홈런왕’은 오늘(26일) 오후 4시 30분에 MBC ESPN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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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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