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정준양 포스코 회장";$txt="정준양 포스코 회장";$size="250,375,0";$no="20100427133453885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국제철강협회 기술환경분과위원회(TECO)가 오는 10일 포스코 주최로 세계 주요 철강업체 기술·환경 담당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친환경 기술개발, 철강생산 프로세스 혁신, 연원료 저감기술개발 등 미래 철강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 및 환경 관련 과제들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회의에서 ‘열연 연연속 기술현황’(주웅용 기술연구원장), ‘포스코의 주요 혁신기술 개발전략’(이정식 기술전략실장), ‘저탄소 녹색성장 방안’(이경훈 환경에너지실장) 등 포스코의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과 실천방안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국제철강협회 집행위원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1일 환송만찬을 통해 “철강업계가 공존 공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술과 환경이 중요하며, 인류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과 환경 친화 활동을 통해 항구적으로 사랑받는 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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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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