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전주대비 13% 올랐으며 리파이낸싱 지수는 2.1% 하락했다.
제임스 오 설리반 MF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주택융자신청지수는 정부의 감세 혜택의 영향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상승세"라면서 "낮은 주택 가격, 경제 회복 자신감, 노동 시장 안정화 등이 주택 시장 개선의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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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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