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아픔·지역현안 잘아는 CEO형 지도자는 나뿐"...복지사회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의 질 향상, 문화·관광스포츠 메카 도시 건설 등 4대 공약 제시 예정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인천경제자유구역 2단계 사업, 구도심 활성화 등 각종 현안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기회를 달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어 "인천은 세계 도시 역사상 유례없는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의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초심을 다지며, 280만 인천시민들과의 소통을 매개체로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공존하는 인천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 앞으로 ▲복지사회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의 질 향상 ▲문화ㆍ관광스포츠의 메카도시 건설 등 4개 분야의 공약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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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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