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3일 일본 증시와 중국 증시가 각각 '헌법의 날'과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홍콩증시와 대만증시, 싱가포르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우리시간으로 오전 11시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4% 하락한 7970.23에, 홍콩 항셍지수는 1.3% 내린 2만832.28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즈(ST)지수는 0.7%의 하락세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는 중국 정부의 지급준비율 인상조치로 부동산 긴축조치 시행이 가속화됐다는 우려가 확대되면서 관련주 중심으로 하락세다.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 화룬토지(China Resources Land)는 3.6% 내림세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건설은행과 교통은행은 각각 1.1%, 1.9% 하락세에 거래되고 있다. 공상은행은 1% 내림세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차이나 유니콤은 신화통신이 요금을 인하할 것이라고 보도한 이후 수익감소 우려로 1.1% 하락세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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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은 5월10일부터 지급준비율을 50bp 인상한다고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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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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