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저평활용 or 스왑커버..은행 환율상승 선대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시장에서 증권과 은행의 순매수 순매도 대응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벌써 5000계약을 넘기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도 각각 1만계약 이상씩 매수와 매도로 힘겨루기를 한바 있어 또 다시 재판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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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10시2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은행이 5338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증권이 5018계약 순매수로 대응중이다. 같은시간 6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지난주말보다 10틱 하락한 111.35로 거래되고 있다. 현선물 저평은 28틱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5틱 오른 111.50으로 개장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증권은 저평을 활용하는 상황이고, 은행은 환율상승에 대한 선대응과 5일선을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아닌가 생각된다”며 “5일선이 지켜지면 예상밖의 가격 상승이 나오면서 시장이 꼬일 가능성도 커보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 뷰가 크게 충돌하는 느낌정도다”라고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도 “딱히 요인이 안보이질 않는다. 증권은 지난주 금요일에도 매수를 지속했다. 증권사가 은행에 직접 스왑을 페이했다면 지금같은 경우가 생길수 있겠다. 스왑장이 엷어서 스왑으로 커버가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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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에도 은행이 8547계약을 순매도했다. 장막판에는 1만1082계약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난 2007년 11월28일 1만5959계약이후 2년5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증권이 1만707계약 순매수로 대응했다. 장막판까지 1만2557계약 순매수를 보이며 지난해 12월22일 1만3106계약 순매수이후 4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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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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