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까지 일주일간 이뤄져…“다음 달 몽골 산림병해충방제사업 시행착오 줄일 것”
지난 24일까지 일주일간 이뤄진 산림병해충방제교육은 푸르브스렝 몽골 임업청 산림자원보호과장 등 3명이 참여, 몽골산림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솔나방 등 산림병해충 방제법에 대해 집중교육을 받았다.
이명수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은 “몽골 임업청 관계자가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전략 등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게 기회를 많이 줬다”면서 “현장교육을 통해 몽골의 산림병해충방제업무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청은 해마다 되풀이 되는 황사피해 줄이기와 몽골지역 사막화를 막기 위해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2007~2016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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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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