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을 꿈꾸는 녹색 이웃들'이라는 뜻의 이 사업은 갤러리아백화점 본사 및 전점이 서울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수원 오목천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6개 복지기관의 방과 후 공부방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월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에 대해 배우고 현장체험을 하는 '어린이 지구 지킴이 교실'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 임직원들이 매월 지역에 연계된 방과 후 공부방 아동들을 위한 학습 보조교사로 참여함으로써 임직원 스스로도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갤러리아 유선규 홍보팀장은 "캠페인성 환경보호를 사회공헌 영역으로 접근해 실질적인 녹색 소비자 육성 및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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