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째 시신으로 발견된 박 하사는 임관한 지 6개월 만에 천안함 부임 2개월 여만에 사고를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항상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 온 박 하사는 천안함 침몰 당시에도 자이로실에서 항해보조장비를 점검하다 사고를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당직 근무를 끝내면 항상 전문서적을 공부할 정도로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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