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성인봉함에서 인양작업을 참관 중인 천안함 피해 가족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박성균 하사로 알려졌다.
시신은 함수의 지하 2층의 자이로(Gyro)실에서 발견됐다. 자이로실은 함정의 방향을 표시하는 항해보조장비가 있는 곳으로 평소 2~3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어 추가 시신의 발견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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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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