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24일 "함수가 침몰한 29일만인 이날 인양작업을 본격 시작했으며 오전 8시 12분부터 인공 배수작업을, 오전 8시 50분부터 함내 수색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색작업에는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사들이 24일 오전 8시50분부터 갑판 왼쪽 출입구로 진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SSU 잠수사들은 갑판 아래 격실의 배수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바로 지하 격실로 들어가 실종장병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군당국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장병 7명 중 일부가 함수 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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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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