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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초청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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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3동 대회의실…병무청, 문화재청, 산림청 등 7개 기관 공동 주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영화 ‘워낭소리’를 만든 이충렬 감독 초청강연회가 26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3동 204호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병무청, 문화재청, 산림청, 조달청, 중기청, 통계청, 특허청 등 7기관 공동으로 마련 되는 강연회엔 청사 공무원은 물론 대전시민 등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영화, 삶, 그리고 소통’이며 참가비는 무료.

이 감독은 제작기간 3년, 제작비 1억원, 첫 극장용 다큐멘터리독립영화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워낭소리’ 제작 뒷얘기를 들려준다.

15년간 TV방송 독립PD로 수백편의 교양물,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이 감독은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영상물제작이란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했던 이야기 등을 전한다.
1966년 전남 영암 태생인 이 감독은 고려대 교육학과를 나와 1993년부터 MBC, KBS, SBS 등 방송사의 다큐멘터리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다. 2008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9번의 수상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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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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