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캠프 장일 공보특보는 "서울시와 SH공사는 각 인쇄매체에 수천만원씩 주고 게재하는 전면광고가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선출을 목전에 두고 벌이고 있는 현직시장의 선거용 광고공세는 아닌지 분명한 해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뉴타운 정책을 전임시장의 잘못된 정책으로 치부하던 오세훈 후보가 가든파이브 문제도 청계천 상인들의 이주대책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본인의 실책은 감추고 또 전임시장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을지 우려된다"면서 "그동안 가든파이브 광고비로 360억원을 쓴 SH공사는 상가분양 실패의 본질을 호도하는 광고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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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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