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장촌포구 남쪽 1.4㎞ 해역을 출발한 바지선은 시속 9∼12㎞의 속도로 이동하게 돼 17일 자정께나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 도착할 전망이다.
민군합동조사단은 천암함 함미가 2함대사에 도착하는 대로 부두에 설치된 지지대로 옮겨 정밀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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