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서울의 도심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세계도시 수준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광화문-시청-남대문-서울역' 구간을 연결해 국가상징거리로 조성하고, 국가상징공간시민소통공간시민문화공간 등 3개의 구간별 특화거리로 만들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그는"서울이 세계적인 고품격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도심 공간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며 "2도심 7부심 7지역중심 개편을 통해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