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김교흥, 이기문 전 예비후보는 11일 유 후보를 단일 후보로 합의 추대하기로 했다.
이들 세 후보는 유 후보의 경선 공동선거대책 본부장을 맡기로 했으며, 유 후보가 예선에서 패배할 경우 모두 힘을 합해 송 최고위원을 돕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그동안 3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소속 안상수 시장에 맞설 카드로 송 최고위원의 경선 참여를 독려해왔다. 장고를 거듭한 송 최고위원은 오는 12일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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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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