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선진 물류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물류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진은 지난해 부산항 최초의 자가특송통관장을 설립하고 인천공항 국제물류센터에 자가통관장을 개설하는 등 항공포워딩, 해상포워딩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 세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미국 독일 중국 유럽 중남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 역량 및 사업간 시너지를 발휘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한진은 해외시장의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개척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국, 미국, 홍콩 등 총 5개국에 4개 해외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3PL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부터 LA,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등의 기존 해상택배 서비스 지역을 뉴저지, 보스톤, 필라델피아,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으로까지 서비스 폭을 확대했다.


중국 시장의 경우 2002년 청도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2005년에는 합자법인 '청도한진육해국제물류유한 공사', 2007년 상해?심천에 청도법인의 분공사를 설립했다. 또 천진ㆍ대련ㆍ위해 등에 영업소를 개설하는 등 중국 사업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홍콩 현지에 판매법인을 설립해 국제물류, 트럭킹, 창고 등 글로벌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기틀을 다지고 중국 전역으로 물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프놈펜에도 물류지점을 설립하고, 호치민과 프놈펜을 잇는 트럭킹 사업과 대한항공의 항공 화물서비스를 연계한 항공물류 사업, 현지 기업을 위한 통관 대행 및 물류컨설팅 사업 등의 원-스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

앞으로도 한진은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탄력적인 친환경 복합운송체계를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변 국가로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중국, 우즈벡, 미주지역을 필두로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 및 해외투자의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