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소비자신용이 115억달러로 3개월래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용카드 등 리볼빙 부채는 94억달러 감소했으며, 자동차 등 논리볼빙 부채는 21억달러 줄었다.
도요미쓰비시UFJ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은 일자리를 얻기 힘들고 자산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신용카드를 쓰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