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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8개 구단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야구경기 중계를 지켜보는 팬들도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인터넷 프로야구 중계 시청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에는 2009년 우승을 다퉜던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대결 등 '빅 경기'가 열리면서 인터넷 중계 동시접속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현재 인터넷 프로야구 중계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 판도라TV에서 진행하고 있으나 주로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 시청자들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나우콤(대표 문용식)에 따르면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를 통해 지난 6일 프로야구 4경기를 시청한 동시접속자 수는 11만 1897명에 달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프로야구 중계를 본 이용자들도 10만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프로야구를 시청했다는 얘기다. 올해 프로야구 관중 동원 목표가 65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하루 20만명의 이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프로야구를 보고 있다는 것은 적지 않은 수치다.
나우콤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경기에 따라 동시접속자 수치가 다르게 나오고 특히 빅 경기가 있을 경우 동접수가 크게 증가하는데 아프리카TV의 경우에는 하루 평균 7만 6000여명이 중계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한 번이라도 접속한 누적시청자가 보통 동접자의 5배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6일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프로야구 중계에 접속했던 이용자는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주말보다 평일에 접속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는 TV를 통해 중계를 보지만 평일에는 인터넷 중계를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셈이다.
프로야구 인터넷 중계 흥행은 이미 올해 프로야구 개막 시점부터 점쳐졌었다. 지난 3월 27일 프로야구 개막전을 아프리카TV와 네이버로 지켜본 이용자들은 15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개막전 당시 같은 방법으로 인터넷 중계를 시청한 이들이 8만명 수준인 것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고 PC 사양이 높아져 인터넷 중계를 통해서도 일반 TV중계 못지않은 고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인터넷 중계 접속자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나우콤 관계자는 "지난 동계올림픽부터 도입한 3000 Kbps 고화질 중계에 만족한 이용자가 신규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3000Kbps 화질은 PC모니터 전체화면으로 확대했을 때 TV화면을 보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는 것이 나우콤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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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모인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양 팀 전력을 비교하며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인터넷 중계의 장점이다. 네이버의 '프로야구 게임센터'에서는 고화질 생중계뿐 아니라 양 팀의 시즌 성적, 현재 순위, 팀승률, 팀타율, 팀방어율, 시즌 상대 전적 등의 상세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중계를 보면서 전력 분석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인터넷 중계는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중계에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취합하기 힘든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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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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