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경찰대, 인천공항에 협박 전화 건 40대 검거...1000여명 동원돼 비행기·공항 3시간동안 수색 소동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께 인천공항 안내센터에 다섯차례에 걸쳐 "영국행 비행기를 동생들이 폭파시킬 것이다. 그 비행기 안에는 권총과 다이너마이트도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걸어 협박했다.
한편 박씨의 협박 전화에 따라 인천공항경찰대 소속 1000여명의 경찰관·보안요원 등이 동원돼 인천공항 전체와 해당 항공기를 수색하는 등 대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