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최고 대상엔 문광부 장관상 시상도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삼성생명이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작품 공모전에 나선다.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희망, 행복, 미래, 가족, 즐거움, 자연, 지구를 소재로 그리면 된다.
지난 198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를 맞이한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현재 3000명으로 수상인원이 늘어나 더 많은 예비화가들이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외 은상 20명, 동상 24명, 특선 500명, 장려 1000명, 입선 1440명 등 수상자 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으로 가득찬 미래'라는 주제를 화폭에 표현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공모전 홈페이지 (http://festival.samsunglife.com)에서 응모 후 받은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삼성생명 본사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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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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