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은 5일 이녹스에 대해 전방 산업의 호황기가 도래함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증가세가 가파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장우용 애널리스트는 "현재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산업은 전세계 경기 회복과 모바일 기기 수요의 증가로 판매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해외 업체 대비 국내 업체들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 시장이 커지고 있고 휴대폰, TV 등 국내 IT세트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덕분이다. 우호적 환율 환경까지 지속, 일본 업체 대비 가격경쟁력도 높다.
장 애널리스트는 "FPCB산업의 호황으로 국내 FPCB소재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지만 수요 증가에 비해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라며 "전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국내외 경쟁업체들은 실적 악화로 구조조정을 진행했고 현재는 이녹스를 포함한 국내 2곳 업체의 과점형태로 시장이 재편됐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1위 업체 이녹스의 제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물량이 증가,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수준으로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0억원, 190억원으로 추정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