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은 2일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침몰 원인은 진실 그대로 알려줘야 하며, 이를 왜곡·은폐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국민으로부터 용납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기밀과 관련이 없는 부분은 국민의 의혹 해소차원에서 빠른 시일내 공개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한의 어뢰 공격 가능성과 관련, "당시 천안함의 음파탐지기는 가동했고, 어뢰 징후는 없었다는 게 국방부의 답변"이라고 일축하고 "높은 파고 등으로 북한 잠수정 등이 은밀히 접근하는 것을 몰랐다 해도 어뢰는 고속 프로펠러가 가동되므로 음파탐지기에 100% 감지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장은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국방 전반에 대한 안전 재점검을 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각 위기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점검, 수정이 필요하다면 수정할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문제는 국회 국방위원장 명의로 국방부에 곧바로 질의, 추후 답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