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행복한 혼수]지친 피부관리에 '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LG생활건강-오휘 허니문 세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본격적인 혼수시즌이 찾아왔지만 식을 코앞에 둔 신부들이 걱정하는 게 바로 피부관리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인데다 복잡한 결혼준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신부들은 특히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LG생활건강 오휘는 이렇게 마음을 졸이는 신부와 신랑 모두를 위한 허니문 세트를 별도로 내놨다. 신부를 위해서는 건조한 계절을 맞아 피부상태를 촉촉하게 회복시켜주는 보습 기능성 화장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남성 역시 노화방지 기능성 제품을 곁들였다.

신부세트는 주름전용 기능성 화장품라인인 오휘 스킨 사이언스와 자연스러운 색조화장을 콘셉트로 하는 아트 시그니처로 구성됐다. 오휘 스킨 사이언스는 2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의 여성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라인으로 LG화장품연구소와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원료연구소인 실랍(SILAB)연구소가 공동 개발했다.

프랑스 전통주에서 추출한 특수성분을 이용해 피부가 본래 가진 수분조절 기능을 강화해 주고 피부 겉과 속의 수분비율 역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준다. 노화방지용 제품인 포토좀을 비롯해 피부생성을 활성해 주는 바이오 메디큐어, 보습기능이 강화된 스킨ㆍ로션ㆍ에센스ㆍ아이크림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색조 화장 역시 자신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점을 적극 강조한 제품이 인기다. 잡티가 있다면 파운데이션을 여러 번 찍어 잡티부위를 커버하고 피부톤이 어두운 사람이라면 목 부위 색과 너무 차이가 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밝고 화사하며 과장되지 않도록 화장하는 게 포인트다.

이밖에 눈썹은 있는 그대로 살짝 결을 따라 부드럽게 그려주고 파스텔 계열의 쉐도우 보다는 자연스러운 갈색 계열의 톤이나 와인계열 톤으로 연출하는 게 좋다. 아트 시그니처의 콤팩트는 동양인 피부색에 가장 비슷한 올리브 옐로우 계열의 색감으로 피부 본연의 색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