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대 총선에서 정계에 입문해 한나라당 대변인, 총재 비서실장, 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친 데에 이어 17대 국회에서는 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등을 지냈다.
청와대는 "언론, 당, 국회와 정부 등에서 다양한 직위를 역임하며 보여준 정무적 판단력과 폭넓은 식견, 포용적이고 열린 자세는 전 정부적 차원에서 국정을 심의하는 국무위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부드럽고 유연하면서도 신뢰와 원칙을 중시하는 성품은 공직사회의 기강을 확립하고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함으로써 지방행정구역 개편 등 행안부의 각종 현안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 출생 ▲연세대 정외과 ▲연합통신 정치부 기자, 런던특파원 ▲SBS 앵커 ▲15.16.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총재비서실장, 정책위의장 ▲국회 산자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조정위 간사 ▲청와대 정무수석 ▲대통령 정무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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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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