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30일 "현재 SC제일은행의 회계오류와 관련해 책임규명을 위한 심사를 하고 있다"며 "향후 제재대상 및 수준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의 회계오류건은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원일 창조한국당의원의 지적으로 불거졌으며 당시 금감원 관계자도 "2008년도 결산 이후 2009년 7월쯤 SC제일은행에서 자체점검한 뒤 오류가 있었다고 보고해 옴에 따라 단순 전산오류인지 고의성이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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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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