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금융감독원은 당기순이익 처리 과정에서 1300억원대의 회계오류를 발생시킨 SC제일은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수위가 다음달 8일 결정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30일 "현재 SC제일은행의 회계오류와 관련해 책임규명을 위한 심사를 하고 있다"며 "향후 제재대상 및 수준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감원은 SC제일은행 리처드 힐 현 은행장에 대해 중징계하지 않고 실무자였던 현직 CFO 제니스 리에 대해서만 중징계하기로 했다는 일부 추측에 대해 현재 책임규명을 위한 심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아무런 결정도 이뤄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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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C제일의 회계오류건은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원일 창조한국당의원의 지적으로 불거졌으며 당시 금감원 관계자도 "2008년도 결산 이후 2009년 7월쯤 SC제일은행에서 자체점검한 뒤 오류가 있었다고 보고해 옴에 따라 단순 전산오류인지 고의성이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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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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