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학습기 시장 국내 첫 진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아이리버가 중국 학습기 시장 공략 카드로 '딕플D8'을 꺼내들었다. 생산부터 유통, 마케팅, 판매까지 100% 중국 현지화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리버(대표 이재우)는 30일 중국에서 전자사전 '딕플 D8'을 출시했다. 아이리버는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중국 학습기 시장에 진출했다.

아이리버의 중국 시장 전략은 철저한 현지화. D8은 생산부터 유통, 마케팅, 판매까지 모두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다. 국내 전자사전 시장 1위 업체인 아이리버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100% 반영해 중국 내 톱3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D8은 SD(해상도 640×480)급 동영상 재생 기능을 지원한다. 내장된 사전은 롱맨, 옥스퍼드를 비롯해 총 25종이다. 컬러 LCD 터치스크린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문장 독서 기능, 4가지 색상(화이트, 핑크, 블랙, 실버) 등을 통해 기존 중국 업체들의 전자사전과 차별성을 강화했다.


아이리버는 올해 안에 D8을 포함해 총 4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제품 및 마케팅 노하우에 중국 현지화 전략을 더해 중국 전자사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이리버는 지난 26일 북경에서 중국 기자단 50여명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국 기자들은 D8외에도 아이리버 전자책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리버 중국 법인장 정해운 상무는 "중국 전자사전 시장은 연간 600만대 규모로 잠재력이 크다"며 "올해 D8을 시작으로 4종의 전자사전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톱3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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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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