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6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주식펀드는 한 주간 1.15%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 대부분이 코스피 상승률인 0.79%를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
펀드별로는 일부 상장지수펀드(ETF)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현대차그룹주ETF인 대신GIANT현대차그룹 상장지수형[주식] 펀드가 4.65%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최상위를 차지했고 비슷한 성격의 한국투자현대차그룹리딩플러스 1(주식)(A) 펀드가 2.35%로 뒤를 이었다. 삼성KODEX반도체 상장지수[주식] 펀드와 미래에셋맵스TIGER SEMICON 상장지수(주식) 펀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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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에 상품 관련주가 부진하며 이와 연관성이 큰 브라질과 러시아주식펀드가 각각 -2.85%, -2.57% 손실률을 기록했다.
상품관련 펀드도 크게 하락했다. 금관련주식에 투자하는 신한BNPP골드 1[주식](종류A)와 IBK골드마이닝자A[주식] 펀드는 각각 5.22%, 5.06%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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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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