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놀드파머 이모저모] 미켈슨 "오늘 퍼팅감 딱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올해 가장 좋은 퍼팅감이었다"

필 미켈슨(미국)이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장(파70ㆍ7239야드)에서 끝난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600만 달러) 2라운드 직후 모처럼 자신의 경기에 대해 만족감을 표명했는데. 미켈슨은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를 몰아쳐 전날 공동 26위에서 순식간에 선두와 1타 차 공동 5위로 도약했다.

미켈슨은 특히 8번홀에서는 134야드 거리의 두번째 샷을 그대로 홀인시켜 샷 이글을 잡아냈고, 23개의 퍼팅으로 그린에서도 '퍼펙트플레이'를 펼쳤다. 미켈슨은 "어려운 퍼팅이 별로 없었고, 또 대부분의 퍼팅이 정확하게 홀을 파고들었다"면서 "내일도 이런 퍼팅감이면 충분히 우승경쟁에 나설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