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업]삼성탈레스 중남미 방산시장 도전장
‘칠레 FIDAE 2010’ 방위산업 전시회 참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성탈레스가 중남미 방산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탈레스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중남미 방산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칠레 FIDAE 2010’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방산품목은 해군전투체계(ICMS), 표적획득장치(TAS-1), 헬기용 전자광학추적장치(HFLIR), 군위성통신체계(Milsatcomm), 전투무선체계(TMMR), 전장관리체계(BMS) 등이다. 칠레 등 중남미국가들은 해군 전투체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관련품목을 전진배치했다.
전시회를 위해 삼성탈레스는 해외사업팀 장프랑스와기뇨기 팀장을 주축으로 6명을 파견 보내고 단독 샬레(Chalet)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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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탈레스 관계자는 "세계 방산 유수기업들이 참가한 전시회에서 한국방산품이 명품신화를 써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방위사업청이 2012년 목표로 하고 있는 방산수출 30억불 달성에 일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FIDAE는 격년제로 열리는 중남미 최대의 항공 방산장비 전시회로 지난 2008년에는 세계 45개국에서 379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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