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제주)=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미씨(Missy)들과 멜로 하는 것, 편하다"
배우 김남길이 25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 '나쁜 남자'(극본 하리마오 컨텐츠, 김재은, 김성희·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선덕여왕'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비담을 비워내기 전에 새 그릇을 담아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의도한 만큼 시청자들에게 받아들여 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pos="C";$title="김남길";$txt="김남길[사진=영화사숲]";$size="510,340,0";$no="201003281224126388062A_1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처음 '나쁜 남자'의 대본을 보고 놀란 것은 '선덕여왕'에서 비담의 대본을 보고 놀란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고 말한 김남길은 "배우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촬영장 분위기도 좋아 정말 잘될 것 같다"고 전했다.
드라마 '나쁜 남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상두야 학교가자'의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국내 방송이 결정되기도 전에 2011년 일본 NHK 방영이 결정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s="C";$title="'나쁜남자' 김남길 한가인";$txt="'나쁜남자' 김남길 한가인[사진=영화사숲]";$size="510,340,0";$no="201003281238127213664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서귀포(제주)=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