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55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민주노동당 당사 건물 후문 인근에서 당사 주변을 순찰하던 김모 순경 등 경찰 2명과 민노당 당원 8∼9명이 몸싸움을 벌인 것.
반면 민노당 측에서는 당사 주차장 주변에서 2명의 사복경찰관이 당사를 사찰했다고, 민노당 당직자가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한 만큼 공안당국은 해당 경찰관을 처벌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은 당사 주변에 3개 중대 200여명을 배치, 폭력을 행사한 민노당 당원들의 신병인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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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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