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내 모든 껌에 사용된 초산비닐수지를 완전히 빼고 천연치클을 사용해 만든 껌은 '내츄럴치클'이 최초다.
하지만 '초산비닐수지'의 제조 공정 전 단계인 '초산비닐'이란 물질이 유해성 논란을 일으키자 소비자들의 우려를 반영해 100% 멕시코산 천연치클로 만든 '내츄럴치클' 껌을 출시하게 됐다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천연 치클을 사용한 것뿐만 아니라 기존 껌에 첨가돼 있는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산화방지제 등을 모두 제외하고 천연향료와 천연색소를 사용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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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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