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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한마디] 20년입찰 각광받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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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20년물 입찰이 생각보다 1bp정도 높게 됐다. 최근 시장거래 금리보다 10~20년물이 1~2bp 정도 낮게 됐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의 참여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겠다. 시장수요도 생각만큼 붙질 않고 있다. 절대금리가 5%는 넘어야하는데 보험사들이나 연기금이 담기에도 좀 낮은편이기 때문이다.” 22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물량소화가 무난했지만 일단 입찰이 각광을 받지 않은것 같다. 만일 가수요가 있었다면 현금리수준에서 엔드유저가 매수를 해줘야 한다”며 “WGBI편입이라는 마지막 보루가 있는게 그나마 다행으로 이 재료를 빌미로 바람을 탄다면 한번 해볼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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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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